김대섭ㆍ김남순씨,약사에서 박사부부로
- 강신국
- 2002-08-27 1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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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석대 약대서 김씨 부부 잇달아 학위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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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 부부가 같은 학교에서 잇달아 약학 박사학위를 받아 화제다.
김대섭(57)ㆍ김남순(57)씨 부부가 바로 화제의 주인공.
최근 우석대학교 약학대 학위수여식에서 남편 김씨가, 지난 학기에는 부인 김씨가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씨 부부는 조선대 약대에서 캠퍼스 커플로 만나, 30년간 전주에서 약국을 운영해 오다 나란히 우석대 약대 대학원에 입학했다. 이들 부부는 "이제 본업인 약사로 돌아가 그동안 배워온 지식을 십분 활용해 환자에게 양질의 서비스와 약에 대한 지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흐뭇해했다.
한편 남편 김씨는 '내파 클리레이트 공중 합체를 이용한 키로시캄 마이크로 스피어의 제조 및 평가'란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부인 김씨는 '가소금해를 이용한 황년ㆍ황금 공침물의 형태 이용률 증가'라는 연구로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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