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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하반기 약값 증가세 완화 총력

  • 김진강
  • 2002-08-27 07:06:00
  • 요약
  • 사후관리 강화...과잉·편법진료행위 철저 차단

보건복지부는 올 하반기에 보험급여비 지출이 늘어갈 것으로 예상돼 보험재정 안정화의 불안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보고, 약품비 절감대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또한 수가인하에 따른 수입보전을 위해 의료기관의 진료왜곡이 발생수 있는 만큼 과잉·편법진료에 대해 철저히 차단해 나간다는 입장이다.

복지부의 약품비 절감대책은 시행이 확정된 최저실거래가제, 약가 원가분석 및 재평가제와 사후관리 강화 등이 주방향을 이루면서 참조가격제 등이 후속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내달부터 시행되는 최저실거래가제의 경우 종전 가중평균가방식에 비해 최고 6배 이상 재정절감 효과를 나타낼수 있는 만큼, 요양기관 및 제약·도매업소에 대한 사후관리가 보다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복지부 관계자는 26일 "하반기에는 늘어나는 약품비 증가추세를 안정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보다 근본적인 보험재정안정 대책 역시 지속적으로 마련해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급여비 상승을 유발하는 과잉·편법 진료행위 역시 철저히 차단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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