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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약 반품사업’ 약국전산요원이 한몫

  • 주경준
  • 2002-08-23 12:32:00
  • 요약
  • 개국가, 엄두못낸 분류-정리작업 척척

재고약 반품사업에 많은 약국이 참여할 수 있게 된데는 약국의 전산요원의 역할 컸다는 게 개국가의 설명이다.

23일 개국가 약사들은 최소한 100품목이 넘는 낱알 재고분류와 정리작업을 혼자 힘으로 해결하려고 했다면 아마 대부분 약국이 반품을 포기했을 것이라며 전산요원의 역할이 컸다는점에 이견을 달지 않았다.

또한 분업후 전산요원이 약국용SW를 이용, 사입근거자료와 재고관리까지 진행하면서 약국내 재고 파악도 순조로워 반품목록 작성도 대체적으로 원활했다는 것.

그러나 아직 아르바이트, 계약직 개념이 채용이 많아 이직율이 높아 아직 전산요원이 약국의 주요인력으로 인정받고 있지는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한 개국 약사는 “재고약 반품사업진행기간동안 장기근무 전산원을 둔 약국과 그렇지 않은 약국간의 차이가 분명하게 드러난 것 같다” 며 “이번 사업이 전산원은 위상을 바꿔놓지 않았나 생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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