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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간환자, 사지말단 골절위험 발생 더 높아

  • 윤의경
  • 2002-08-19 18:31:00
  • 요약
  • 전간진단 2년 이내 45세 남성 위험 최고

전간 환자는 일반 인구군에 비해 사지말단 골절 위험이 더 높다고 Epilepsia지에 발표됐다.

특히 이런 위험은 전간으로 처음 진단된 2년 이내인 45세 이상의 남성에서 더 높다고 지적됐다.

스웨덴 캐롤린스카 연구소의 임상 신경과학부의 하칸 B. I. 펄슨 박사와 연구진은 1991-95년 사이에 사지말단 골절로 응급실을 방문해 1995년 외래환자로 치료를 받고 있는 전간환자 117명에 대한 연속조사를 했다.

분석 결과 전간환자의 경우 골절률이 23.8/1,000 person years로 나타나 동일한 지역에 거주하는 일반 인구군에 비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간 환자가 겪는 골절의 43%는 전간과 분명한 연관이 있거나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높았다.

전간 환자의 위험 인자로는 45세 이상이거나, 남성, 일반 전간(generalized seizure)인 경우였으며, 전간이 진단된지 5년 이상인 시점보다는 진단 1-2년 이내에 골절이 발생하기가 더 쉬었다.

연구진은 전간환자는 사지말단 골절 위험이 더 크며, 골절 위험을 감소시키기 위한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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