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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반품사업 실제 해결분은 절반수준

  • 주경준
  • 2002-08-18 22:42:00
  • 요약
  • 약사회 노력 불구 반품 불가품목 수두룩

전국적으로 동시진행되고 있는 재고의약품 반품사업이 실제 개국가의 재고중 절반정도만을 해결하게 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18일 개국가에 따르면 이번 반품진행과정에서 사입근거 불확실제품이나 유통기한 경과약, 시럽제 등 사실상 반품이 수월하지 않은 품목이 상당수에 달하는데다 일부공급업체가 반품을 거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잔고해결 후 반품인정 등 조건을 내걸면서 다양한 마찰이 빚어지고 있어 예상보다 반품규모가 줄어들 것이라는게 개국가의 분석이다.

S약국의 약사는 “거래처가 명확한 제품을 해당 도매상에 반품했으나 일부 제약사에서 반품을 받아주지 않는다며 다시 돌려보내 왔다” 며 “약사회의 노력에도 불구 현장에서는 어려가지 마찰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각 약사회는 고충처리반 운영등을 통해 향후 반품 비협조 업계에 대해 대응한다는 방침이지만 실제 반품을 요구하기에는 다소 무리가따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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