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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마시아 핫산 회장, 합병완료시 거액 챙겨

  • 윤의경
  • 2002-08-16 17:53:00
  • 요약
  • 합병종료 후 현금 1천만불+기타 해직수당

파마시아의 최고경영자(CEO)인 프레드 핫산은 화이자와 합병이 마무리되면 거액의 현금과 기타 해직수당을 챙기게 된다.

화이자와 합병이 완료된 이후 파마시아와 고용계약에 의해 핫산 회장이 받게 될 현금은 약 1천만불(120억원).

합병 후에 핫산 회장은 화이자와 파마시아가 합병한 회사의 부회장으로 최소 2년간 재직하고 2년간 급여는 150만불, 거래 종료 이후 첫 1년간 약 190만불의 보너스를 받는다.

새로운 고용계약에 의하면 핫산 회장은 1-2년 동안 화이자의 부회장으로 재직하고, 이후 최대 5년간 고문으로 재직하기로 했다.

또한 부회장 임기가 끝난 후 권리가 완전히 귀속되는 스톡옵션을 90만주를 인정해주고, 화이자의 고문으로 재직하는 동안에는 85만불의 연봉을 받게 된다.

한편 해직수당은 부회장 임기가 종료될 때에 지급되며 해직수당 이외에도 퇴직 관련 부가급부가 지급될 예정이다.

화이자와 파마시아는 지난 7월 15일 합병하기로 결정, 올해 말 전에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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