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기업 연구클러스터 육성 나서
- 박남수
- 2002-08-13 18:30: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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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일 연구소 연계-정보교류 공동연구개발 유도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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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는 기업연구소를 중심으로 '연구클러스터'를 구성해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과기부는 기업연구소의 41.5%인 4000여개의 기업연구소가 5인 이하 규모로 제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이들 연구소를 비롯한 기업연구소의 활동을 활성화시킬 방침이다.
기업 연구클러스터는 기술분야나 품목이 비슷한 중소기업의 부설 연구소들을 묶어 정보교류나 공동연구개발 등 활동을 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연구소 집합체를 뜻한다.
과기부는 클러스터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에 '클러스터지원단'을 설치하고 각계 전문가로 '운영위원회'를 구성할 계획이다.
과기부는 클러스터와 참여기업에 대해 국내외 전문가를 활용한 기술지d원, 발굴된 공통애로기술을 대학·출연(연)과 연계해 국가연구개발사업지 원, 기술개발자금의 투·융자 우선 지원 등 다각적인 지원시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연구클러스터는 10여개의 기업연구소로 구성돼 있고 각 클러스터에는 원로 과학기술자나 현직에서 물러난 기술담당임원 등 전문가 1~2명이 배속된다.
이렇게 구성된 각 클러스터는 자체적으로 향후 연구활동 계획이나 정부 등 외부에 요청할 지원 내용, 연구활동에 따른 성과 배분 계획 등을 정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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