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체중·비만범위, 심부전 발생 위험률 증가
- 윤의경
- 2002-08-12 18: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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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성보다 여성에서 BMI-심부전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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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전 위험은 신체질량지수(BMI)가 정상에서 과체중, 비만 범위로 증가할수록 높아진다고 NEJM지에 실렸다.
미국 보스턴 의대, 하버드 의대, 베스 이스라엘 디코니스 메디컬 센터, 국립 심장, 폐, 혈액 연구소의 연구진은 신체질량지수와 심부전 발생률의 관계를 알아봤다.
프래밍햄 심장연구(Framingham Heart Study)에 참가한 5,881명에 대해 다변수, 시간의존적인 분석에 기초하여 평균 14년간 조사했다.
조사결과 총 496명(여성 258명, 남성 238명)에서 심부전이 발생했다.
다른 위험 임자를 고려했을 때, 신체질량지수가 1점 증가할수록 심부전 위험은 남성에서는 5%, 여성에서는 7%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정상범위의 신체질량지수를 가진 대조군과 비교했을 때, 비만인 경우는 심부전 위험이 2배 증가했다.
비만이 심부전이나 관상동맥질환 위험의 독립적인 위험인자인지에 대한 논란에 대해 연구진은 비만을 단독으로 고려했을 때 심부전 증가 위험은 과체중과 관련된 다른 위험요인과 최소한 부분적으로라도 독립적이라고 제안했다.
한편 심부전 발생했을 때 비만인 경우는 남성에서 11%, 여성에서 14%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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