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 혈압하강요법시 이플러레논 투여 유망
- 윤의경
- 2002-08-09 18:09: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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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RB나 ACE 저해제에 추가로 혈압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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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플러레논(eplerenone)은 ACE 저해제나 ARB(angiotensin II receptor blocker)로 혈압 통제가 부적합한 환자에게 추가요법으로 투여하면 효과적이라고 Hypertension지에 발표됐다.
호주 모내쉬 대학 임상약학부의 H. 크럼 박사와 연구진은 ACE 저해제나 ARB로 혈압통제가 안되는 고혈압환자 341명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이플러레논이나 위약을 8주간 추가 투여했다.
이플러레논은 1일 1회 50mg씩 투여하다가 필요시 100mg까지 증량했다. 투여 8주 후 앉아서 측정한 평균 확장기 혈압은 이플레러논/ARB 추가군에서 위약/ABR 추가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ACE 저해제 투여했던 환자에서도 이플러레논을 추가했을 때 위약을 추가한 경우보다 앉아서 측정한 평균 확장기 혈압이 유의적으로 감소했다.
또한 수축기 혈압도 ARB나 ACE 저해제만을 투여한 경우보다 이플레러논을 추가한 경우에 유의적으로 낮아졌다.
임상에서 일반적으로 부작용은 심하지 않았으며, 이플레레논과 위약 사이에 부작용 발생률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연구진은 ARB나 ACE 저해제를 단독투여하여 혈압 통제가 안되는 경우 이플러레논을 추가하면 수축기 혈압과 확장기 혈압 감소 효과를 볼 수 있다고 결론지었다.
이플러레논은 파마시아가 개발한 고혈압 신약으로 올해 초 FDA에 신약접수했다.
작용기전은 알도스테론(aldosterone)을 차단하여 혈압을 하강시키는 것이며 1일 1회 투여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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