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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작용 파문 '대체요법제' 매출하락 안정세

  • 윤의경
  • 2002-08-08 19:36:00
  • 요약
  • 예상 외로 처방건수 급락 현상 미미

와이어스의 호르몬 대체요법(HRT)제인 프렘프로(Prempro)의 매출이 미국에서 안정세에 들어섰다.

에스트로젠과 프로제스틴을 함유한 프렘프로는 미국에서 시행한 장기간 임상결과 유방암과 뇌졸중 위험을 상승시킨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된 이래 매출액 급락이 예상되어왔다.

호르몬 대체요법제인 프렘프로와 프레마린(Premarin)은 와이어스의 거대품목으로 두 제품의 작년 연간 매출액은 합산하여 약 20억불.

미국 증권분석가는 호르몬 대체요법 장기 사용시의 부작용에 대한 집단적 우려 상황이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진정되어 와이어스의 호르몬 대체요법제의 매출액은 연간 10억불 선으로 하향 안정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런 예측은 이전에 약 90% 이상 처방건수가 증가할 것이라는 이전의 추정보다는 훨씬 상향하는 것이다.

프렘프로의 자매약으로 에스트로젠만 함유한 프레마린의 경우도 프렘프로 부작용 보고로 타격을 입을 것이라는 전망과는 달리 처방건수가 15% 정도만 하락하는 선전을 했다.

와이어스는 올해 기대 매출액에 대한 언급은 없었으나 프렘프로와 관련하여 이번에 파문을 일으킨 장기간 임상 연구결과에는 골다공증과 결장암 위험을 낮춘다는 데이터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내용을 지적했다.

한편 프렘프로 임상을 시행한 여성건강 이니셔티브(Women’s Health Initiative)는 2005년에 에스트로젠만 함유한 프레마린도 장기간 사용시 부작용이 발생하는지 알아보기 위한 연구를 개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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