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대기업 첫 바이오전문업 진출
- 민경두
- 2002-08-05 11:40: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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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전과 희망' 테마로 신설법인 출범기념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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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은 최근 서울 여의도 한강 고수부지에서 전 임·직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설법인 출범기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양흥준 사장은 "한국의 대표적인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부각되고 있는 생명과학 산업의 새로운 역사를 개척하기 위해 헌신과 열정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 사장은 또 "고객의 사랑과 신뢰를 받는 세계적 생명과학 전문회사로 발돋움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자"고 당부했다.
LG생명과학은 LGCI가 생명과학 전문기업의 육성과 주주가치 극대화를 위해 기업분할을 실시함하면서 설립된 국내 대기업 최초의 생명과학 전문기업이다.
LG생명과학은 앞으로 첨단 생명과학 분야중 ▲인체의약(Human Health) ▲동물의약(Animal Health) ▲식물의약(Plant Protection) 등 3개 분야를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의약품 신약, 동물의약품, 저공해 농약 신물질 등의 개발과 세계적 수준의 생산설비 구축에 총 6,000억원 규모를 투자한다는 방침이다.
LG생명과학은 분할전인 지난 83년부터 유전공학 연구개발에 본격 착수한 이래 집중적인 투자와 연구개발 성과로 국내 바이오와 생명과학 산업을 리드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에는 세계적 신약으로 미국 FDA 승인을 추진중인 차세대 퀴놀론계항생제 '팩티브'를 비롯한 서방형 성장호르몬, B형 간염치료제 등의 세계적 신약개발에도 가시적 성과를 일구고 있다.
한편 '도전과 희망'이라는 테마로 열린 이날 행사는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단축 마라톤 대회와 오는 2010년 세계적 생명과학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뜻을 담은 2010개의 '희망 풍선 날리기'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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