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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벤티스, 이스라엘 펩토 당뇨병 신약 투자

  • 윤의경
  • 2002-08-02 12:35:00
  • 요약
  • DiaPep 277, FDA 승인시 최대 10억불 예상

신약고갈 문제가 심각한 제약업계는 신생 바이오테크 회사의 유망 신약 낚아채기에 혈안이 되어있는 상황.

프랑스 최대의 제약회사인 아벤티스(Aventis)는 이스라엘 바이오테크 회사인 펩토(Peptor)의 1형 당뇨병 신약 DiaPep 277에 1억불을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2006년이나 2007년까지 DiaPep 277의 연간 매출액으로 약 10억불 이상을 펩토는 기대하고 있다.

북미, 유럽, 일본의 주요 의약품 시장에서 1형 당뇨병 환자는 약 8백만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연간 치료비용은 1천불에 달한다.

DiaPep 277은 현재 3상 임상을 시작할 예정으로 3상 임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는 경우 2005년 쯤에 미국 FDA의 승인 받을 것으로 펩토는 예상했다.

펩토는 1993년 요람 카몬이 설립한 이스라엘 바이오테크 회사로 투자 유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펩토에 투자하고 있는 다른 제약회사로는 테바 제약회사, 존슨 앤 존슨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벤티스는 펩토로부터 당뇨병 신약을 매입한 것은 혁신적이고 포괄적인 기술을 추구하는 전략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올해 1사분기 아벤티스의 매출액은 58억불, 순 수입은 3.89억불이었다. 펩토의 카몬 사장은 “DiaPep 277은 아벤티스의 당뇨병 치료제 연구에도 상당한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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