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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스프레이식 피부재생촉진제 도입

  • 주경준
  • 2002-08-01 12:46:00
  • 요약
  • 일본 가켄사와 피브라스트 독점판매 계약 체결

화상,욕창 등 피부상처에 뿌려주기만 하면 피부가 재생되면서 아무는 피부재생촉진제가 국내에 도입된다.

한미약품(회장:임성기)은 30일 일본 가켄(Kaken)사와 제휴를 맺고 세계 최초의 bFGF 성분 피부재생촉진제 '피브라스트(Fiblast:일본 제품명)'의 국내 독점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미약품은 이 계약으로 국내에서 향후 15년간 가켄사의 피부재생촉진제 '피브라스트'의 독점 판매권을 가지게 된다.

이번 계약으로 국내 판매되는 '피브라스트'는 bFGF를 주성분으로 하는 세계 최초 스프레이 형태의 피부재생촉진제로서 피부 재생 촉진율이 우수하고 흉터를 거의 남기지 않는 효능으로 화상,욕창 및 피부상처에 탁월한 효과를 발휘한다는게 한미약품의 설명이다.

일본에서 시행된 임상시험을 통해서도 화상(열상궤양)에는 98.8%,욕창에는 76.9% 등 기존 상처 치유제보다 우수한 피부재생 개선율을 보인 것으로 나타냈다고 덧붙였다.

회사측은 "국내에는 약24만명의 화상 환자 및 약18만명의 욕창 환자들이 매년 발생하고 있다"며 "이들 환자들을 위한 맞춤 치료제로서「피브라스트(Fiblast)」가 상당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내 피부재생 촉진제 시장은 약 500억원 규모로 추산되며, 한미약품은 피브라스트를 통해 년간 200~300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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