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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궤양약 '팬토프라졸', 미국매출 증가추세

  • 윤의경
  • 2002-07-31 18:51:00
  • 요약
  • 로섹 제네릭 제품 출시로 악영향 가능

위궤양 치료제 팬토프라졸(pantoprazole)의 매출이 호조를 보임에 따라 제조사인 앨타나(Altana)는 2002년 예상매출액을 상향 조정했다.

미국에서는 와이어스가 프로토닉스(Protonix)라는 상품명으로 시판하는 팬토프라졸은 앨타나의 주품목.

미국 달러화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팬토프라졸의 매출이 증가하여 이전에 예상했던 17억 유로(euro)에서 19억 유로로 기대치를 높였다.

프로톤 펌프 억제제(PPI)인 팬토프라졸의 향후 매출 성장은 한 때 세계 최대의 매출 품목이었던 경쟁품 로섹(Losec)의 특허만료에도 영향을 받을 전망.

로섹의 제네릭 제품이 출시되면 로섹의 매출액 뿐 아니라 동일 계열의 경쟁품인 팬토프라졸의 매출액도 부식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팬토프라졸은 미국에서 PPI 제제 신환의 15%에서 처방되고 있는 앨타나의 핵심품목.

앨타나는 자사 개발의 만성폐색성폐질환(COPD) 치료제 로플루밀래스트(roflumilast)를 파마시아와 공동 마케팅하기로 하여 팬토프라졸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려고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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