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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 위치따라 비수기-성수기 따로따로

  • 주경준
  • 2002-07-31 11:16:00
  • 요약
  • 여름철 조제건수 하향 속 피부과주변 호황

분업이후 약국의 위치에 따라 비수기와 성수기가 따로따로 적용되는 현상이 보편화됐다.

31일 개국가에 따르면 여름철 휴가시즌 등으로 인해 처방조제건수가 하향세를 보기이고 있는 반면 피부과, 안과, 성형외과, 치과 주변약국은 방학특수 등으로 처방조제 건수가 크게 증가했다.

처방건수의 감소에 의미가 없는 동네약국의 경우에는 드링크류의 매출증가로 인해 사계절중 여름철이 순수 매출로만 볼때 나쁠게 없는 상황이다.

반면 문전약국의 경우 의사들이 대거 외유하는 4~5월과 함께 대표적인 비수기로 8월이 꼽힌다. 대신 가을철은 처방조제건수 증가하는 시점.

소아과/내과 주변은 3~4월이 성수기로 꼽힌다. 환절기인데다 방학이 끝나고 단체생활이 시작되는 시점이기 때문.

이에 반해 성수기 개념이 거의 적용되지 않는 약국은 일명‘전국구’와 조제/매약이 비슷한‘5대5’ 약국. 분업이후 뚜렷한 매출변동추이를 가늠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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