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과민성 대장증후군치료제 '젤놈' 승인
- 윤의경
- 2002-07-26 18:49:00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변비 주증상 여성 IBS 환자 사용가능
- PR
-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 팜스타클럽
미국 FDA는 젤놈(Zelnorm)을 과민성 대장증후군(IBS) 치료제로 승인했다.
젤놈의 성분은 테가세로드(tegaserod). 변비를 주증상으로 하는 과민성 대장증후군 여성환자의 단기간 치료를 위해 승인된 최초의 유일한 약물이다.
세로토닌-4 (HT-4) 수용체 효능약인 젤놈은 소화기계 연동 반사를 자극하여 소화기관의 연동성을 정상화시키는 작용기전을 가지고 있다.
젤놈 투여로 효과를 볼 수 있는 IBS 증상은 복통, 팽만감, 복부불쾌감, 변비이다.
노바티스의 다니엘 배셀라 회장은 "젤놈은 변비를 동반한 IBS로 수년간 고생해 온 수백만의 여성환자에게 획기적인 신약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3개월간 1일 2회 젤놈을 6mg씩 투여한 2,470명의 여성환자를 대상으로 한 임상 결과 젤놈은 복통, 복통, 복부 팽만감, 복부 불쾌감, 변비 증상을 유의적으로 경감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내약성은 전반적으로 양호했으며, 젤놈과 관련한 부작용은 두통, 설사였다.
설사 부작용이 보고된 경우는 대개 1회에 그쳤으며 투여 첫 주에 발생했다가 투여를 지속하면 부작용 문제가 해결됐다.
젤놈은 젤맥(Zelmac)이라는 상품명으로도 시판되며, 호주, 스위스 등 30개국 이상에서 이미 승인을 받았다.
젤놈 시판에 앞서 설사를 주증상으로 하는 IBS 치료제로 로트로넥스가 시판됐다가 치명적인 부작용이 허혈성 장염이 발생, 시판 9개월만에 시장에서 철수됐었다.
이후 로트로넥스로 효과를 본 IBS 환자들이 FDA에 사용가능하게 해줄 것을 청원해 최근 시판금지가 풀려 제한적 사용이 허용되고 있다.
로트로넥스 시판 금지 당시에서는 젤놈도 부정적 영향을 받아 시판승인이 어려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했었는데 로트로넥스의 재시판이 결정되면서 이번 젤놈 승인에 긍정적 효과를 미친 것으로 추측된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신속한 재인증과 소송 반전…GMP 취소 업체들 재기 총력전
- 212월 편의점약 20개 확대…무약촌 약 판매 규제 완화
- 310년 걸친 약가인하…제약-유통-약국, 차액정산 전쟁 예고
- 4정은경 "연말부터 의원급 '전국단위 비대면진료' 전면 시행"
- 5코대원에스 제네릭 15일 일제히 허가신청…우판 경쟁 치열
- 6약사회-제약사 공동개발 건기식, 한약사 약국 판매 '논란'
- 7제네릭과 신약 사이, 약가인하로 본 가중평균가의 역설
- 8[전문가 칼럼] 상가임대차 10년, 약국 권리금 포기는 금물
- 9포타겔·스타빅, 지난 6~8일 소아 처방·조제 삭감 피했다
- 1068개사 몰리더니…트라젠타 제네릭 점유율 '고작 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