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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 신약개발 발판 세계기업 도약다짐

  • 이지명
  • 2002-06-24 14:38:00
  • 요약
  • 창립 76주년 기념식 개최…56명 표창장 수여

유한양행(대표 김선진)은 최근 창립 76주년을 맞아 김선진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관계사 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본사 대강당에서 기념식을 가졌다.

김선진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회사발전에 든든한 밑거름이 되어주신 선후배님과 현업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임직원들에게 감사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창립 76주년을 맞아 유한은 적극적인 사고와 도전정신을 바탕으로 신약개발력을 갖춘 세계적인 기업으로 자리 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30년 근속자 설비기술팀 조의행 기사장 외 1명, 20년 근속자 바이오텍연구센터 강희일 이사 외 20명, 10년 근속자 특수개발팀 고영길 차장 외 56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강희일 이사는 장기 근속자를 대표해 "우리 근속자 일동은 오늘 받은 이 영광스러운 상을 앞으로 가일층 분발하라는 격려로 알고, 그간의 경험을 발판으로 유한의 발전에 앞장설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창업자 고 유일한 박사님의 아들 유일선씨와 손녀 유일링씨, 연만희 유한양행 고문, 김태훈 유한재단 이사장, 홍병규·박춘거 전임 사장, 이종대 전 유한킴벌리 회장, 문국현 유한킴벌리 사장, 박영주 유우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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