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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파마시아, 2005년내 매출 2배 신장 계획

  • 윤의경
  • 2002-06-21 18:30:00
  • 요약
  • 성공 신약 속속 도입, 상위 10위 진입 노려

미국 제약회사인 파마시아는 일본에서 2005년까지 매출액을 2배로 신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일본 파마시아의 2001년 매출액은 1069억엔. 녹내장 치료제 잘라탄(Xalatan)의 확고한 매출에 힘입어 2000년보다 7.5% 성장한 수치다.

현재 일본에서 매출액 상위 20위로 랭크되어 있는 파마시아는 2005년까지는 매출액 상위 10개사에 들어가길 바란다.

파마시아는 일본 후생성에 과민성 방광염 치료제인 덴트롤(Dentrol)과 고혈압약인 에플러레논(eplerenone)을 신약 접수한 상태.

파마시아는 2003년 말이나 2004년에는 시판 승인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게다가 미국에서 성공적으로 발매된 골관절염 치료제 셀레콕시브(celecoxib)가 일본 3위의 제약회사인 야마노우찌와 시판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매출액 상승은 더욱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일본 내에서 파마시아의 M&A 가능성에 대해 일본 파마시아의 사장인 오사무 야마키는 "제약회사의 장기적 성장 관점에서 꼭 필요한 것이라 아니다"고 반응했다.

세계 제2위의 의약품 시장인 일본을 공략하려고 벼르고 있는 제약회사는 비단 파마시아 뿐 만이 아니다.

2000년 일본 제약업계에서 50위로 랭크되어 있는 일라이 릴리는 2010까지는 상위 10개사에 진입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스위스 로슈는 한 수 더 떠서 일본 추가이(Chugai) 제약회사 인수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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