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식약 '애드베어' COPD 처방 증가 추세
- 윤의경
- 2002-04-26 19: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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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DA 자료요청으로 적응증 최종승인 지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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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은 천식약 '애드베어(Advair)'가 의사들 사이에서 이미 만성 폐색성 폐질환(COPD) 치료제로 널리 처방되고 있다고 말했다.
애드베어는 현재 COPD 적응증 추가를 미국 FDA에 접수한 상태로 최종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1월 미국 FDA 자문위원회가 애드베어의 COPD 적응증 추가를 추천했으나 아직 최종 승인은 나지 않은 상태.
FDA는 대개 자문위원회의 추천을 따르므로 적응증 추가는 거의 확실하다.
이와 관련 GSK는 FDA가 추가적인 질문을 해왔기 때문에 그 질문에 대한 답변 자료를 준비 중이며, 이로 인해 적응증 추가 일정에 약간 지연이 있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나 GSK는 적응증 추가에 상관없이 이미 호흡기질환 전문의들이 애드베어를 COPD 환자에게 사용하고 있으며, 대부분의 환자에서 매우 좋은 효과를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GSK는 애드베어 사용자 중 COPD 치료 목적으로 사용하는 환자 비율을 약 20-30%로 추정하고 있으나 공식적인 내용은 아니다.
따라서 GSK는 COPD 적응증 추가 최종 승인 후에는 애드베어 매출액에 상당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하면서 매출성장을 가속화할 주요 품목으로 기대했다.
한편 GSK는 원래 오는 2사분기에는 COPD 적응증을 추가하여 공식판촉을 시작할 예정이었으나 추가자료 제출로 일정이 늦춰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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