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주가 사상최고실적 불구 저평가
- 민경두
- 2002-04-26 12: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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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보증권, "제약지수 16.8% 상승 불구 3.6% 증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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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의 주가가 사상 최고실적을 기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종의 유사제약사에 비해 저평가 돼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26일 교보증권 김윤정 애널리스트의 기업분석 자료에 따르면 이달 25일 기준 동아제약의 주가상승률은 연초대비 3.6%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같은 기간중 종합주가지수와 제약업종지수는 47.2%와 16.8%가 각각 상승해 대조를 보였다.
또한 한미약품, 유한양행, 대웅제약 등의 주가상승률은 101.7%, 12.3%, 51.1% 등을 각각 기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동아제약 주가 저평가는 계열사인 라미화장품의 자본잠식에 따른 자금지원 문제가 대두됐기 때문으로 분석되지만 올들어 흑자로 전환돼 이같은 불확실성이 해소됐다"고 밝혔다.
라미화장품은 올들어 1~2월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소폭 감소했으나 영업이익과 경상이익은 인원감축을 통해 흑자로 전환됐다.
한편 교보증권은 동아제약의 금년도 실적을 매출액 5,535억원(증가율 11.6%), 영업이익 843억원(15.2%), 순이익 427억원(32.9%) 등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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