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회, 본인부담금 할인 약국등 적발
- 주경준
- 2002-04-25 2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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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지역 담합실태조사...사은품 제공약국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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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회는 본인부담금을 할인하거나 과도한 사은품을 제공한 전북지역 약국 3곳을 적발했다.
대한약사회 의약분업 감시단(담당부회장 문재빈, 단장 박영근 약사지도위원장)은 24일 전북도내 담합실태조사 결과 환자본인부담금을 할인해준 2개 약국과 사은품을 제공한 1개 약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적발된 약국은 조사결과 처방전을 소지한 환자에게 1,500원이 환자본인부담금을 500원씩 면제하면 환자를 유인, 주변약국에 피해를 입혀왔던 것으로 확인됐다.
문재빈 부회장은 이번 환자유인 약국 적발과 관련 “불법적인 환자유인으로 인해 적법하게 약국을 경영하는 선량한 약사를 오히려 부도덕한 약국으로 오인하게 하는 등 악영향이 담합못지 않게 크다”고 지적하고 “감시단은 이같은 행위에 대해서도 지속적인 단속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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