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 신제품 호조세 추정실적 상향조정
- 이지명
- 2002-04-25 19: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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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투자증권 황호성씨, 기업분석보고서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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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의 2002년 회계연도 매출액 및 순이익 추정치가 6.4% 오른 2,515억원과 6.5% 오른 3,624억원으로 각각 상향조정됐다.
LG투자증권 황호성 애널리스트는 25일 기업분석보고서를 통해 대웅제약의 4월 매출실적이 신제품 호조세로 당초 예상보다 좋은 것으로 파악된다며 이같이 전망했다.
보고서에 의하면 4월 출시된 위장관운동 조절제 가스모틴의 반응이 예상보다 좋은 것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이달부터 비급여전환된 미란타, 베아겔의 대체품목인 신제품 뉴란타가 매출감소를 축소시킬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화이자와 특허소송중인 푸루나졸과 관련, 특허침해 중지소송과 이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소송 두 건이 연류돼 있긴 하나 아직 결과를 속단하기에 이르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을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와 관련 황 애널리스트는 "특허침해 사실이 법원으로부터 인정될 경우 과거 매출에 대한 손해배상의 문제가 남게 되지만, 판결까지는 1년 이상이 소요될 가능성이 높아 향후 재판과정을 지켜봐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따라서 "추정실적 상향과 중장기적인 성장전망이 밝은 점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제약업종 상위사의 PER 9배를 적용한 26,5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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