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병원 판매장려금 조사 이달 마무리
- 전미현
- 2002-04-23 23:47: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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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금 %- 매출할인 밝히는데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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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업계를 긴장시키고 있는 '병원 판매장려금'조사는 식약청에서 진행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복지부가 관련기관 등에서 파견받은 특별인력으로 운영하고 있는 팀에 의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제약업계가 이같은 오해를 한 것은 조사를 벌이는 공무원의 소속이 식약청이었기 때문이며 무슨 목적으로, 어떻게 판매장려금 리스트를 입수했는지에 대한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비롯됐다. 데일리팜이 익명을 전제로 취재한바에 따르면 이번 조사의 목적은 의약분업 이전과 이후에 있어 판매장려금의 용도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밝히는데 있다. 복지부의 시각은 판매장려금의 용도가 단순 수금%였는지, 아니면 또다른 형태의 리베이트성격이었는지에 주목하고 있다는 것.
또 복지부측이 갖고 있는 거품약가에 대한 시각으로 볼 때 단순 수금%라 할지라도 병원에 판매장려금을 제공한만큼 실거래가를 내려야한다는 시각도 배제하지 않고 있다.
제약업계에 따르면 해당회사의 판매장려금 지불 결정과정에서 회사내 품위자료, 영업정책 자료 등 판매장려금의 성격을 객관적으로 밝힐 수 있는 근거를 제시해 줄 것을 요청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번 조사는 이달안으로 마무리 될 예정이며 5월중순경 그 결과가 발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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