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컴퓨터 RAM 권장사양보다 대부분 낮아
- 주경준
- 2002-04-17 12:4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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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DI SW 운영만해도 부하...업그레이드-교체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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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용 컴퓨터가 청구용 SW 사용에도 부하가 걸릴 정도로 노후화돼 안정적인 전산환경 운영을 위해 업그레이드-컴퓨터 교체를 고려할 시점이 도래했다.
17일 전산업계와 개국가는 약국의 컴퓨터 구입시점이 분업이전인 2000년전후로 2년정도 지났으나 전산환경 노후화에 대한 업그레이드 및 교체 고려시점이 도래한 것으로 분석했다.
현재 약국컴퓨터기종은 펜티엄 II나III급 CPU 400~500MHz 이나 셀러런 333MHz 이상으로 몇 개월사이에 급히 바꿔야 할 정도는 아니다.
그러나 RAM은 약국관리프로그램의 최소사양을 간신히 맞추는 32MB에서 128MB가 보편적으로 EDI청구 프로그램만 간신히 돌아갈 수 있는 정도의 약국이 허다해 이들 약국의 즉각적인 업그레이드 등 대응은 필수적인 사항이다.
프로그램설치 최소사양은 그야말로 이정도에서도 프로그램이 작동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을 뿐, 시스템 다운 등의 위험성을 배재하기 어렵다.
보편적으로 팜매니저를 비롯한 대부분의 약국프로그램의 권장사양은 펜티엄 II급이상에 RAM 128MB 정도다.
특히 네트웍 연결이 돼 있거나 하루 100건이상 조제하고 있는 경우 RAM 128MB도 사실 안정적인 운영이나 속도부분을 고려할 때 256MB정도로의 업그레이드는 해야한다.
이밖에 약국컴퓨터 환경개선을 위해 고려해야할 부분은 하드디스크로 보편적으로 중요한 데이터를 보관하는 경우 2년이 교체시기로 적당하다. 또 Bad sector가 단 한번이라도 발생됐다면 즉시 교체하는게 좋다.
하드디스크 품질보증기간은 2년정도이며 최근에는 동기간동안 Bad sector가 발생한 경우 제조사에서 무상으로 새제품으로 교환해 주는 경우가 많아 부담없이 교체 가능하다.
약국에서 업그레이드와 컴퓨터 교체를 고려할 때 RAM과 CD-RW등 주변기기정도만을 생각한다면 업그레이드가 바람직하며 CPU까지 업그레이드 할 계획이라면 아예 새제품을 사는게 유리하다는 전산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RAM은 P133 256MB가 용산가 기준(4월 현재) 81,000~83,000원정도, 128MB은 42,000~45,000원 수준으로 비수기로 접어들면서 연초에 비해 5,000원이상 하락했다.
하드디스크는 40G정도로 10만원이면 구입가능하고 CD-RW는 DVD 등 기능에 따라 격차는 크지만 10~15만원만 투자하면 무난한 제품을 살 수 있다.
만약 추가적인 전산환경 개선이 부담스러운 경우엔 임시 방편으로 하드디스크가 C/D드라이브 등으로 분할된 경우 주요정보는 D드라이브에 저장한 후 C드라이브를 포맷하고 윈도우 등을 재설치하면 속도개선 효과를 볼 수 있다.
레지스트리 값의 증가와 프로그램 추가/제거시 발생한 불필요한 파일 등으로 인해 속도가 떨어진 컴퓨터를 한번 정리하는 방법으로 컴 초보가 활용하기 가장 좋은 속도개선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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