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마노우찌, 미국시장 영업 활동 '기지개'
- 윤의경
- 2002-04-15 19: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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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4년까지 뇨실금약 YM905 시판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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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야마노우찌가 드디어 미국 시장에서 기지개를 펼 전망이다.
일본 후생성의 약가 삭감으로 내수 시장에서 별 볼일이 없어진 일본 제약회사들의 미국시장으로의 엑소더스가 이어지는 가운데 야마노우찌도 미국에서 자사 영업인력으로 신약을 시판할 것이라고 밝혔다.
일본 제 3위의 제약회사인 야마노우찌社는 지금까지는 뉴저지에 50명 가량 직원을 두고 영업에는 관여하지 않은 채 주로 신약 라이센스 업무에만 주력해왔다.
그러나 앞으로는 야마노우찌 파마 아메리카社라는 이름하에 2004년까지 150명의 영업전문인력을 고용하여 미국시장에서 직접 영업할 전망.
야마토우찌는 현재 과민성 방광 치료제인 YM905를 개발 중으로 2004년에는 본격 시판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미국 시장에 자사 영업인력이 없는 야마노우찌는 전립선 비대증 치료제인 '플로맥스(Flomax)'는 베링거 인겔하임에, 블록버스터 위궤양약인 '펩시드(Pepcid)'는 멀크에, 천식약인 '포라딜(Foradil)'은 노바티스에 라이센스를 내 준 상태.
현재 라이센스 계약 하에서는 야마토우찌는 매출액에 따른 로열티만 챙길 뿐 수익의 대부분은 라이센스 파트너가 가져가게 되어 있다.
야마노우찌는 미국 시장에 직접 뛰어들게 되면 지금까지 포기해야 했던 수익을 되찾을 것으로 예상했다.
더불어 앞으로 3~5년 이내에 현재 초기 임상 단계에 있는 항응고제도 도입하여 점차 미국 시장에서 입지를 확장시킬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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