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24시간 운영약국' 도입 추진
- 김진강
- 2002-04-12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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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별 약사 자원봉사 형태...藥구매 신고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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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12일 휴일·심야시간대의 의약품 구입에 따른 국민불편 해소를 위해 지역별로 '24시간 운영약국'을 도입하는 방안을 약사회와 논의중이라고 밝혔다.
복지부에 따르면, '24시간 운영약국'은 약사회가 운영주체가 돼 각 지역별로 거점약국을 지정해 운영되며, 지역약사들이 자원봉사 형태로 참여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또한 현재 구성된 약사제도개선특별위원회의 논의를 거쳐 빠르면 이달중 최종 운영방안이 확정될 예정이다.
복지부 관계자는 "지역별로 24시간 운영되는 약국이 있다는 점은 환자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약을 구할수 있다는 믿음을 주게되는 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약사회가 주체가 되고, 정부가 지원할수 있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복지부는 처방약 구입에 따른 환자 불편 해소를 위해 내달 1일부터 전국 시·군·구 보건소에 '의약품 구매불편신고센터'을 운영하기로 했다.
신고센터는 처방약을 구비하고 있는 약국의 정보를 환자에게 제공하게 되며, 불편 신고가 반복되는 약국에 대해서는 약사법 위반여부에 대한 현지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또한 오는 22일부터 내달 4일까지 서울과 6개 광역시를 대상으로 '당번약국 운영실태 조사'에 착수하는 등 국민불편신고사항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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