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 제약사, 중남미지역 수출길 열린다
- 이지명
- 2002-04-12 10:06: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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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수협, 오는 25일까지 시장개척단 참가업체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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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 제약기업들에게 중남미 수출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한국수출입협회는 그 동안 중미지역 KOTRA 해외무역관과 긴밀한 협조를 통해 실시한 시장조사를 마치고, 오는 6월 19일부터 7월 1일까지 멕시코, 과테말라, 코스타리카 지역에 파견할 시장개척단 참가업체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시장개척단에 참가하는 업체는 자사의 전략품목을 5월중 KOTRA 해외무역관에 송부한 후 해당 지역 및 인근 국가의 관심있는 바이어를 조사하고, 방문기간중 동 바이어를 초청해 종합수출상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어 간담회를 통해 실질적인 거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현지 보건당국도 예방해 등록자료 및 정보를 입수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 의수협측은 시장개척단 파견에 소요되는 상담장 임차료, 통역료, 바이어 섭외비, 광고비 등 현지상담에 필요한 공동경비 일체 및 참가자의 항공료 일부를 지원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의수협측 관계자는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홈페이지(www.kpta.or.kr) 공지사항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오는 25일까지 제출하면 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파견하게 될 중미지역은 그 동안 한국산 의약품의 수출실적이 미미한 지역이었으나, 최근 미국에서 수입하던 수입상들이 아시아로 눈을 돌려 구매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어 시장가치가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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