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집중근무시간제' 대체로 긍정적
- 민경두
- 2002-03-31 2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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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티즌 설문결과 48% '좋은 제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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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지난 20일부터 실시하고 있는 '집중근무시간제' 도입에 긍정적인 여론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중근무시간제는 보건·복지행정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매일 오전·오후 1시간씩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이 시간에는 공무원들의 자리 이석, 부서간 회의, 사적 업무, 각종 연락 등이 제한된다.
따라서 공무원들의 근무밀도를 높일 수 있어 보다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이점이 있다.
복지부는 이같은 집중근무시간제에 대해 복지부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네티즌들을 대상으로 설문을 실시한 결과 48%(140표)가 '좋은 제도'라고 평가했다.
반면 '시행하지 않는게 좋겠다'는 의견도 36%(105표)를 보였고 '좋은 제도지만 아직 시행은 이르다'는 중도의견은 8%(24표)를 나타냈다.
한편 집중근무시간은 오전 10시부터 11시, 오후 4시부터 5시(동절기 3시∼4시)까지 각각 운영된다.
복지부는 이 시간대에는 다소 불편이 있어도 가급적 전화나 방문을 피해줄 것을 민원인들에에게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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