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손 국소적용 젤 '애트리손' 여드름에 효과
- 윤의경
- 2002-03-31 21: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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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트릭스社, SMP 기술로 젤 제형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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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손(dapsone) 국소적용 젤(gel)인 ‘애트리손(Atrisone)’에 대한 3상 임상결과 여드름 치료에 위약에 비해 유의적으로 우월한 효과가 나타났다고 애트릭스 래보러토리(Atrix Laboratories)社가 발표했다.
답손은 항염증 효과와 함께 강력한 항생작용을 가지고 있는 화합물.
답손은 대개 경구로 투여되어 왔는데 이는 답손이 소수성을 띄고 있어 기제가 마땅하지 않기 때문이었다.
이번 3상 임상에 사용된 애트리손은 애트릭스社가 개발한 SMP 기술을 이용하여 답손을 국소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젤 제형으로 만들 수 있었다.
500명의 여드름 환자를 대상으로 다기관, 이중맹검, 기제(vehicle) 대조 임상 방식으로 답손 5% 젤을 1일 2회 적용하거나 기제(위약)만 적용한 후 유효성을 비교했다.
1차적 유효성 종료점은 염증성 손상 부위의 수 감소, 비염증성 손상 부위의 수 감소, 전반적 손상 수의 감소, 전반적 외형의 개선이었다.
2차적 유효성 종료점은 임상개시점부터 손상 부위의 수 변화와 퍼센트 변화였다.
연구 결과 애트리손은 1차 유효성 종료점과 2차 유효성 종료점 모두에서 위약보다 유의적으로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트릭스社의 연구개발 부회장인 스테펜 워렌 박사는 “3상 임상의 결과는 기대를 웃도는 것으로 중증 여드름에 상당한 효과를 보였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또 다른 3상 임상을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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