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30평형 상가 권리금 5천9백만원
- 오은석
- 2002-03-30 08:18: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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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0개 점포 조사, 최고가는 양재동 130평형대 6억원 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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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지역에서 약국개설이 가능한 30평형대 전문점 후보점포의 평균권리금은 5,900만원으로 조사됐다.
일부 지역에서 약국권리금이 이상과열현상을 빚고 있는 가운데 29일 데일리팜이 부동산전문사이트인 부동산114(www.r114.co.kr) 상가매물코너에 올라있는 전문점 후보점포 340곳의 임대조건을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일반적으로 권리금은 해당업종의 연속성이라는 측면에서 책정되므로 약국 권리금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영업권과 밀접한 관련을 가진다는 측면은 공통적인 것으로 해석된다.
이번에 조사대상이 된 점포는 약국개설이 가능하기 위한 최소조건인 10평 이상으로 제한했으며 가장 넓은 점포는 양천구 신월동 소재의 310평 점포였다.
평형대별 점포수는 ▲100평 이상 17개 ▲80~99평 15개 ▲60~79평 27개 ▲40~59평 55개 ▲30~39평 48개 ▲20~29평 57개 ▲10~19평형 119개 등이었다.
분석 결과, 권리금과 면적과의 상관관계는 크지 않았다. 다음은 신축 등을 제외하고 권리금이 형성된 점포들의 평형대별 평균권리금.
▲100평 이상(9)-1억6천만원 ▲80~99평(4)-5억2천만원 ▲60~79평(18)-8억5천만원 ▲40~59평(37)-7억3천만원 ▲30~39평(34)-5억9천만원 ▲20~29평(42)-5천만원 ▲10~19평형(104)-4천만원(괄호안은 점포수)
최고가는 서초구 양재동에 소재한 130평형 일반상가(6억원)였다. 이어 동작구 상도동 소재 40평형 일반상가(4억2,000만원), 강남구 도곡동 소재 12평형 일반상가(4억원), 서초구 서초동 소재 47평형 일반상가(3억원), 서초구 반포동 소재 110평형 일반상가(2억5,000만원) 등 강남권 점포들이 강세를 띠었다.
보증금은 비교적 면적과 상관관계가 컸으며 특징적인 것은 10~30평형대까지 비슷한 수준의 금액이 형성되고 있다는 것. 다음은 평형대별 평균보증금 현황.
▲100평-2억5,200만원 ▲80~99평-1억1,400만원 ▲60~79평-6,000만원 ▲40~59평-4,800만원 ▲30~39평-4,400만원 ▲20~29평-3,100만원 ▲10~19평형-2,000만원
최고가는 강남구 신사동 소재 210평형 일반상가(10억원)였으며 이어 서초구 양재동 소재 130평형 일반상가(6억원), 송파구 방이동 소재 105평형 전문상가(5억원), 강남구 신사동 소재 126평형 일반상가(3억원) 등 대형평형대가 다수였다.
월세는 면적과 상관관계가 가장 컸다. 특기할만한 것은 권리금이 형성돼 있지 않은 신축건물의 월세가 높다는 사실이다. 다음은 평형대별 평균월세 현황
▲100평-682만원 ▲80~99평-349만원 ▲60~79평-220만원 ▲40~59평-191만원 ▲30~39평-154만원 ▲20~29평-125만원 ▲10~19평형-78만원
최고가는 송파구 방이동 소재 105평형 전문상가(1,600만원)였으며 이어 강남구 신사동 소재 126평형 일반상가(1,400만원), 양천구 신월동 소재 310평형 일반상가(1,100만원), 서초구 서초동 소재 96평형 일반상가(820만원) 등의 순으로 높았다. 월세 랭키 10위권안에 비교적 높은 권리금이 형성된 건물도 포함돼 있는 점도 특징적이다.
여기엔 양천구 신월동 소재 310평형 일반상가(3,000만원), 서초구 양재동 소재 130평형 일반상가(6억원), 서초구 반포동 소재 110평형 일반상가(2억5,000만원), 강남구 대치동 소재 120평형 전문상가(8,500만원), 강남구 역삼동 소재 190평형 일반상가(1억5,000만원)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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