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트리테이스' 뇌졸중위험 대폭 감소
- 전미현
- 2002-03-29 11: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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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OPE study, 위약투여군에 비해 32%위험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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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프릴제제가 뇌졸중위험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독약품/아벤티스 파마(대표이사 김영진)는 트리테이스(Tritace, 주성분: 라미프릴)가 뇌졸중 위험이 있는 환자에서 치명적이거나 비치명적인 뇌졸중의 위험을 감소시키는데 매우 효과적이었다고 최근 British Medical Journal(BMJ)지에 발표된 내용을 인용 발표했다.
이 회사에 따르면 HOPE study에서 심혈관·뇌혈관 질환의 고위험 인자를 가지며 아스피린이나 다른 혈압강하제 등으로 이미 치료를 받고 있는 9,297명 환자에게 위약과 라미프릴 10mg을 평균 4.5년간 투여했을 때 총 뇌졸중 위험이 32% 감소되었으며, 특히 치명적인 뇌졸중의 위험은 61% 감소되었다는 분석결과가 나왔다.
더욱이 뇌졸중 발병 후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인지적·기능적 손상도 라미프릴 투여군에서 훨씬 적게 나타났는데, 뇌졸중은 현재 세계 제 2위의 사망원인이자 선진국에서 신체장애를 유발하는 주원인으로 알려져 있어 라미프릴이 양적으로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개선을 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는 것.
뇌졸중의 발병은, 위약 대조군에서 226명(4.9%)인 것에 비해, 라미프릴 투여군에서는 156명으로(3.4%), 위약 대비 32%의 총 뇌졸중 발병 위험을 감소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치명적인 뇌졸중의 위험은 라미프릴 투여군이 17명(0.4%), 위약 대조군이 44명으로(1.0%), 라미프릴 투여군에서 61%나 감소됐다는 설명.
또한, 위약 대조군에서 108명의(2.3%) 환자가 기능 손상을 입은 것에 비해 라미프릴 투여군에서는85명(1.8%)에 그쳤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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