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업계, "약국시장을 잡아라" 경쟁치열
- 오은석
- 2002-03-28 22:41:00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테마약국 설립·유통채널 다각화 등 매출증대방안 고심
- PR
- 전국 지역별 의원·약국 매출&상권&입지를 무료로 검색하세요!!
- 데일리팜맵 바로가기
약국품목중 비주류로 분류되는 화장품시장을 키우기 위해 화장품업체들이 '소리없는' 경쟁을 지속적으로 펼쳐 관심을 모으고 있다.
2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그동안 아토피화장품이 주도했던 약국화장품시장에서 최근 '치료' 기능을 강조하며 의약품에 근접한 수준의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으며 아울러 피부질환전문약국의 육성, 기존 의약품 유통채널과 결합 등의 방식을 통해 성숙기에 접어든 약국화장품시장의 질적 변신을 꾀하고 있다.
특히 신규주자의 참여도 두드러져 새로운 수익모델을 찾고 있는 약국체인업체와 결합을 시도하고 있는 점도 흥미롭다.
또 후발주자들은 아직 약국화장품시장에 절대강자가 없는 점에 착안, '약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화장품'이라는 이미지를 세우기 위해 마케팅을 집중하고 있는 점도 관심꺼리다.
자체 물류망을 통해 지난 97년부터 약국시장에 아토피화장품을 공급하고 있는 아토피코코리아는 올해 월매출이 50만원을 상회하는 약국 400~500곳을 대상으로 '피부질환전문약국'으로 육성해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제품 측면에서도 호주에서 의약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내츄럴메디신의 제품들을 도입해 '치료' 기능을 강조하면서 차별성을 꾀하고 있다.
동화약품의 유통망을 활용해 전국 4,000여 약국에 아토팜을 공급중인 네오팜도 시장의 조기정착에 성공했다고 판단, 유통망 확장을 통해 거래약국을 늘리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또 대중광고등을 활용, 약국의 매출증대를 간접지원도 강화해나갈 예정이며 B2B를 통한 병원시장 진출도 계획중이다.
메디팜의 유통망을 활용하고 있는 잉스화장품은 제약사와 의약품도매업체들과 제휴를 적극 모색중이다.
의약품 도매업체들의 높은 관심에도 불구, 그동안 화장품유통에서 소외됐었지만 백제약품 등 대형도매업체들의 마케팅 능력을 적절히 활용할 경우 붐을 이룰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밖에 바이오랩연구소가 위드팜과 제휴를 통해 아토피 피부전용 화장품을 약국에 공급할 예정이며 기존 마이마이코리아, 메덱스 등도 채널다각화와 약국시장육성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OTC에 강세를 보이고 있는 제약사들의 움직임도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들은 의약품 연구개발과정에서 쌓은 제품개발능력과 함께 강력한 약국유통망을 갖춘 점이 장점으로 꼽힌다.
동화약품이 로제화장품과 제휴를 맺고 여드름치료용 화장품을 출시했으며 보령메디앙스도 아토피 피부전용 제품을 내놓고 시장을 다지고 있다.
종근당도 두산바이오텍의 아토피화장품인 '케어닉'에 대한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으며 아울러 자사 유통망을 통해 LG생활건강제품도 공급중이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53.55%가 얼마지?…기등재약 약가인하 '기준 시점' 초관심
- 2"약국은 처방전만 받는 곳이 아닙니다"…'약국 덕후'의 실험
- 3멀어진 K-신약 명예회복…커지는 인보사 임상 발표 의문점
- 4신풍 파세타주 등 28개 주사제 동등성 확보…재평가 통과
- 5홍승권 심평원장 "신속등재 차질 없이...약가제도 안정 운영"
- 6식품영업 신고 없이 라면 판매한 창고형약국. 결국 행정지도
- 7현대약품, 맞교환 주식 평가손실 75억 추산…자사주의 역설
- 8TG-C가 남긴 과제…바이오솔루션 카티라이프 미국 3상 시험대
- 9콜린알포 월평균 141억 증발…불안한 초대형 캐시카우 위상
- 10제약 MR 교육도 AI 시대…20년 교육 노하우 담은 해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