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내달부터 소신처방..재고약조절 차질
- 주경준
- 2002-03-28 12:56:00
- 요약
-
가
- 가
- 가
- 가
- 가
- 가
- 비급여 전환관계없이 과거와 같은 처방전 발행 당부
- PR
- 7월 아직도 모르면 큰일 나는 약국 신제품 정리 ‘팜노트’
- 팜스타클럽
의사협회가 회원들에게 일반의약품 비급여 전환과 관계없이 소신 처방할 것을 지시, 개국가의 재고조절에 차질을 빚게 됐다.
또 비급여 품목 포함 처방발행 증가에 따라 개국가는 약가 상승에 대한 환자불만에 한동안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27일 의사협회는 대회원 지침을 통해 정부의 일반약 비급여 전환 방침과 관련 환자치료에 필요한 약이 이번조치에 포함돼 있다고 해서 처방내역을 바꾸지 말고 소신처방할 것을 하달했다.
지침은 또 비급여 의약품이 포함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대해 환자의 이해를 구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에 점진적으로 처방이 줄 것을 예상 비급여 의약품의 재고조절을 진행해왔던 개국가는 이번 의협 지침의 파장으로 인해 재고조절작업에 차질을 빚는 상황이 발생됐다.
강남의 한 약사는 “이번 의협의 발표로 병의원에서 비급여 처방이 줄지 않고 계속 발행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재고조절 자체가 어려워지게 됐다” 고 밝혔다.
동작의 S약국 약사는 “비급여약 처방에 따른 환자와의 약값 마찰이 계속 발생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며 “이번 의협의 지침에 대해 약사회 차원의 대응방안이 모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이번 의협의 지침에도 불구 국민들의 비급여 전환에 따른 약가 저항 등으로 실효를 거두기는 어려울 것이라는 분석도 대두되고 있다.
실제 11월 1월 2차례의 비급여 전환시 약국을 찾은 환자가 직접 비급여 의약품을 처방에서 제외해 줄 것을 요구, 변경 조제되는 사례가 많았으며 의원도 약가 상승에 대한 부담을 가질 수 밖에 없기 때문이라는게 개국가의 설명이다.
한편 이번 의협의 지침이 효과를 거둘 경우 보험재정에는 일정부분 도움이 되는 대신 환자부담은 급격하게 증가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오늘의 TOP 10
- 153.55%가 얼마지?…기등재약 약가인하 '기준 시점' 초관심
- 2"약국은 처방전만 받는 곳이 아닙니다"…'약국 덕후'의 실험
- 3멀어진 K-신약 명예회복…커지는 인보사 임상 발표 의문점
- 4신풍 파세타주 등 28개 주사제 동등성 확보…재평가 통과
- 5홍승권 심평원장 "신속등재 차질 없이...약가제도 안정 운영"
- 6식품영업 신고 없이 라면 판매한 창고형약국. 결국 행정지도
- 7현대약품, 맞교환 주식 평가손실 75억 추산…자사주의 역설
- 8TG-C가 남긴 과제…바이오솔루션 카티라이프 미국 3상 시험대
- 9콜린알포 월평균 141억 증발…불안한 초대형 캐시카우 위상
- 10제약 MR 교육도 AI 시대…20년 교육 노하우 담은 해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