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아제약, 27일자로 관리종목 지정 해제
- 민경두
- 2002-03-27 11: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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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권거래소, "2001년 사업보고서상 자본잠식 해소"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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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에 M&A된 상아제약이 오늘(27일)자로 관리종목에서 벗어나 경영정상화의 기틀을 마련하게 됐다.
증권거래소는 이날 "상아제약이 지난해(2001) 회계연도 사업보고서상 자본잠식을 해소한 것으로 나타나 관리종목지정을 해제한다"고 밝혔다.
지난 97년 법정관리에 들어갔던 상아제약은 최근 법정관리를 종결짖고 본격적인 재기에 나섰다.
한편 상아는 공개입찰방식의 M&A를 추진, 법원으로부터 녹십자를 최대주주로 하는 회사정리계획 변경안에 최종 인가를 받은 바 있다.
이에따라 상아제약은 기존 인력 및 조직 지분 56.86%를 확보하고 있는 녹십자의 OTC부문 사업자회사에 신규 편입됐다.
민경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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