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지난해 의료·보건분야 지출 급증
- 김상기
- 2002-03-26 1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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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년대비 21% 증가…"의료비 인상이 주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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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보건분야의 지출이 지난해 국내소비지출 가운데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26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소비지출 가운데 의료보건 지출은 지난해 25조3,561억원으로 전년도 대비 21%(4조4,012억원) 늘어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이밖에 음식숙박이 10.2%, 교육과 통신이 각각 10.1%, 주류 및 담배지출이 9.6%의 증가율을 보였다.
한은측은 의료보건 지출이 크게 늘어난 것은 일반인의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의약분업이후 의료비 인상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다.
김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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