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오글리타존, 콜레스테롤 프로파일 개선
- 윤의경
- 2002-03-25 19:11: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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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기간 투여시 심혈관계 위험 감소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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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오글리타존(pioglitazone)은 로지글리타존(rosiglitazone)에 비해 2형 당뇨병 환자의 콜레스테롤 프로파일을 개선시킨다고 Clinical Therapeutics지에 보고됐다.
1,115명의 의료기록을 다기관, 후향적, 무작위 방식으로 검토한 EVIDENT 연구 결과, 두 약물의 혈당조절 효과는 유사했다.
그러나 당뇨병 환자의 심혈관계에 중요한 영향을 줄 수 있는 콜레스테롤 프로파일은 피오글리타존 투여군에서 로지글리타존 투여군에 비해 유의적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피오글리타존은 HDL 콜레스테롤은 상승시키고, LDL 콜레스테롤,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은 낮췄다.
옥스포드 당뇨병센터의 데이빗 매튜즈 박사는 "이번 연구는 로지글리타존과 피오글리타존의 대사적 효과를 성공적으로 비교했을 뿐 아니라, 장기간 투여시 피오글리타존이 심혈관계 위험을 낮춘다는 가능성을 보여줬다"고 평가했다.
또 미들에섹스 병원의 존 베터리즈 교수도 "2형 당뇨병환자 사망의 가장 흔한 원인은 심혈관계 질환이며 피오글리타존은 HbA1c 감소효과 외에도 지질 프로파일 개선효과도 있었다"고 말했다.
피오글리타존은 일본 타케다社가 개발한 2형 당뇨병 경구용제로 '악토스(Actos)'라는 상품명으로 시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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