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건강검진제도 개선안 마련 착수
- 김진강
- 2002-03-25 18: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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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 공청회 개최...검진기관·공단지사 실태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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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현행 건강검진제도가 형식적이고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관련단체 등이 참여하는 제도 개선 공청회를 오는 27일 국립보건원에서 열어 의견을 수렴할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청회는 연세의대 오희철 교수, 가톨릭의대 이원철 교수, 인제의대 김철환 교수, 소비자단체협의회 박인례 사무총장, 한국노총 이동호 국장, 복지부 직장협의회 오양섭 회장, 순천향병원 정현권 과장, 가톨릭의대 강창석 교수 등이 지정토론자로 참석한다.
복지부는 또 건강보험공단과 합동으로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 검진기관 및 공단지사를 상대로 실태조사에 착수하기로 했다.
복지부 관계자는 "공청회와 실태조사 결과를 통해 문제점과 개선의견을 반영, 건강검진 개선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며 "법령 등 제도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올해 안에 개선방안을 마련, 내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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