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EDI서비스 요금료 큰폭 인하 어려울 듯
- 주경준
- 2002-03-11 2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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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약단체 대응에 진료-조제기록 보관서비스 강화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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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5단체 정보통신이사협의회 구성에 대해 의약관련 EDI사업자인 KT의 대응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11일 KT에 따르면 의약 5단체 협의회 구성과 관련, 가장 먼저 EDI 요금 및 편의성 문제가 제기될 것이라는 분석에 따라 이에대한 대안으로 진료-조제기록 보관서비스를 제기할 것이 유력시 되고 있다.
KT측은 요금부분에 있어 현재 단기 수익은 흑자기조로 전환했으나 누적 적자분이 많아 당장 큰폭의 요금인하는 어렵다는게 기본적인 입장이다.
이에 현재 병의원 및 약국 등 요양기관에서 5년간 보관해야하는 진료-조제 기록에 대한 보관서비스 등 EDI 이용의 편의성을 강화하는 방향에 대한 검토가 진행중이다.
KT 관계자는 “현 상황에서의 가격인하폭은 한계가 분명한 만큼 요양기관에서 보관에 부담을 느끼고 있는 각종 기록에 대한 스토리지 서비스 등을 저렴한 가격에 제시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혔다.
이에 의약5단체 정보통신협이 본격적인 행보를 전개하고 있지는 않지만 현 KT의 원가분석을 통해 타당한 인하 폭을 검토하겠다는 입장이다.
특히 심평원 시스템과의 연동시 드는 제반비용이 요양기관의 사용료로 부과되고 있는지 등에 대해 분석을 진행, 불합리하게 책정된 요금폭은 당장 인하요구를 진행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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