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원 병의원 주변약국에 금품요구 말썽
- 주경준
- 2002-03-10 23: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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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방전 발행 대가성...법망 피해 담합약국 개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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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원예정인 병원이 주변약국에 처방전 발행에 대한 대가로 금품을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 말썽을 빚고 있다.
10일 개국가에 따르면 경기도 모지역에 병원이 개원하면서 인근 주변약국 2곳에 5,000만원씩 1억원을 요구, 약국이 이를 수용하지 않자 상납을 인정한 약사에게 신규약국을 개설토록 유도하는 사례가 포착됐다.
특히 신규개설되는 약국은 개설중인 병원과 함께 건축중인 건물에 입점하면서 담합의혹이 강하게 제기되고 있으나, 법망을 교묘히 빠저나가고 있어 약사회 차원의 대응책이 모색되고 있다.
주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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