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 NEO21 정착 위한 노사화합 선언
- 이지명
- 2002-03-10 22:16: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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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00억 목표달성 및 기업비젼 중간점검 결의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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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제약은 최근 경기도 안산공장에서 이한재 사장을 비롯한 조합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대가 아닌 최고의 보령-NEO21 정착을 위한 노사화합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결의대회는 지난 99년 선포한 기업비전의 중간시점을 맞아, 기업 생존차원을 넘어 노·사가 NEO21의 완전한 정착을 위해 서로가 밀고 끌어주는 동반자적 관계를 형성해 나갈 것을 다짐하는 의미있는 자리였다.
이를 위해 노·사는 △크레임의 제로화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 △품절의 제로화 등 3개항을 중점으로 합심해 나갈 것을 합의했다.
결의대회를 통해 이한재 사장은 "올해 약업 경기는 지난해보다 좋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에도 불구하고, 보령은 2005년까지의 3000억 목표 시현을 위해 1600억원이라는 높은 매출 목표를 설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아무리 훌륭한 비전과 최적의 인프라가 구축됐다 하더라도 그것을 이룩하고 실천하는 주체인 노사관계가 튼튼하지 않으면 결코 목표를 달성할 수 없기 때문에, 노사단결의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강조했다.
또 김상린 생산본부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난해 1200억원의 매출을 무난히 돌파할 수 있었던 것은 노·사 화합의 결실인 만큼, 앞으로도 기업의 최대 자산이자 경쟁력인 원만한 노사관계를 유지해 나가자"고 말했다.
장병섭 노조위원장은 "상호불신과 투쟁중심의 노사관계가 아닌 지금처럼 모두가 주인이라는 노사관 아래 각자의 위치에서 NEO21을 몸소 실천해 나간다면, 프로젝트가 마감되는 2005년에는 분명 최강자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이날 보령제약 노·사가 채택한 무분쟁 노사화합 공동선언문 전문은 다음과 같다.
△우리는 생활화된 GMP 정신으로 크레임 제로화에 도전함으로서, 시장의 품질경쟁에서 우위를 확보한다.
△우리는 생산활동에 불합리한 요인을 제거함으로서, 원가절감 및 생산성 향상에 노력한다.
△우리는 어떠한 생산 장애요인도 극복함으로서, 품절을 제로화해 영업지원에 총력을 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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