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약·서울시약 구호성캠페인 이제 그만
- 전미현
- 2002-03-07 20: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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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약, 실행가능한 정책 요구 건의문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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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약사회와 서울시약사회가 입으로만 구호나 캠페인을 외칠 것이 아니라 약국가에서 실행할 수 있는 정책이 나와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울 강남구약사회는 "서울시약과 대한약사회가 입으로만 구호를 내걸거나 캠페인이란 미명하에 아무런 실천도 할 수 없는 정책만을 고집하지 말고 분회단위에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구체적 정책을 수립, 회원들이 실행할 수 있게 해야한다"고 비판했다.
강남구약사회는 7일 초도이사회를 갖고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4개사안에 대해 상급회에 건의문을 제출키로 했다.
이 건의문에는 '복약지도가 캠페인성으로만 그칠 것이 아니라 복약지도를 자발적으로 이행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방안을 제시해야 한다'는 주문도 담겨있다.
또 도하 아젠다에 따른 약계에 다가올 실상을 올바로 회원들에게 인식시킴으로써 미리미리 대처할 수 있도록 하고 곧 다가올 법인약국 개방 등의 문제를 심도있게 다뤄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강남구약사회 민병림회장은 초도이사회에서 15개반회을 19개반으로, 한반회당 20개약국으로 편성을 다시하고 반회활동을 활성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민회장은 또 "사장주사제 재고처리를 진행중에 있으며 앞으로 재고의약품 현안의 해결을 중점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강남구약사회는 오는 5월25일 홍천대명콘도에서 미주한인약사회장단을 초청, 의약분업과 법인약국등에 대해 의견을 나눌 전회원 전지연수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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