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간등 5대癌 검진 표준프로그램 완성
- 김상기
- 2002-03-06 18: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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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정 검진연령·주기등 제시…2005년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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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간·대장·유방·자궁암등 5대 암에 대한 '표준 암검진 프로그램'이 완성됐다.
보건복지부는 5대 암의 종류별로 적정 검진 연령·주기·방법을 제시하는 `표준 암검진 프로그램'을 국립암센터(원장 박재갑)를 통해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오는 2005년 시행 목표인 이 프로그램에 따르면 위암의 경우 40세 이상 남녀는 2년마다 위 내시경검사나 위장조영술을 통해 검진을 받는 것이 좋다.
또 간염 바이러스(B.C형)에 의한 만성 간질환자나 항체가 모두 음성인 30세 이상 남자와 40세 이상 여자는 6개월마다 복부초음파검사를 통해 간암검진을 받는 것이 초기 발견에 효과적이다.
이밖에 유방암의 경우 35∼39세에는 의사의 임상진찰로 충분하지만, 40세 이상에서는 1∼2년 간격으로 유방촬영술을 통한 검진을 받고, 자궁암의 경우 30세 이상 모든 여성이 2년 주기로 `자궁질경부 도말세포검사'(Pap Smear)를 받는 것이 도움이 된다.
복지부는 지난 99년부터 시행중인 의료보호대상자 및 저소득층에 대한 위·유방·자궁암 무료검진사업에 이를 시범 적용한 뒤 오는 2005년부터 전국민 암검진 체계에 이 프로그램을 활용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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