쥴릭-도매업계 거래정상화 급류...화해국면
- 이정석
- 2002-03-05 16:41: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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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남약도회, "단계적 거래·합리적 대화"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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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권 도매업소들이 쥴릭과의 거래를 재개하기로 함에 따라 법정 송사로 번진 쥴릭파마와 도매업계간 갈등이 금명간 정리될 것으로 전망된다.
쥴릭과의 거래를 일체 중단한 영남약도회는 5일 회의를 갖고 쥴릭과의 거래문제는 각사의 방침대로 결정하기로 해 사실상 거래재개를 선언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관련 한 관계자는 "각사의 판단에 따라 주문을 재개하기로 의견을 모았고 앞으로 쥴릭과 대화를 통해 단계적으로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영남권도매업소들의 이같은 결정은 쥴릭이 동원약품에 대해 가압류신청권을 조건없이 풀어준데 따른 결정인 것으로 분석된다.
도매업소들은 동원약품건과 관련, 거래를 중단하면서 법률적 검토없이 한 부분을 인정하고 쥴릭의 존재를 인정하는한 거래를 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입장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법원이 동원약품에 대한 가압류를 받아들인 이상 도매업소들이 쥴릭과의 거래를 중단한다는데 부담을 느끼고 있는 것이 사실이고 쥴릭측도 법적대응에 이미지를 실추할 수 있어 양자간 교감이 일치된 당연한 결과"라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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