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혈소판약품 '플라빅스' 新적응증 추가
- 윤의경
- 2002-03-03 21: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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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안정형 협심증, 경증 심근경색에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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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신데라보社와 브리스톨-마이어스 스퀴브(BMS)社는 미국 FDA가 항혈소판약인 '플라빅스(Plavix)'를 급성 관상 증후군에 사용하도록 적응증을 추가를 승인했다고 발표했다.
플라빅스의 성분은 클로피도그렐(clopidogrel).
급성 관상 증후군(acute coronary syndrome)이란 불안정형 협심증과 非 Q파 심근경색(경증 심장발작)으로 정의된다.
플라빅스는 이미 심장발작, 뇌졸중, 말초동맥질환이 최근 발생한 환자에서 사용되어 왔는데 이번 적응증 추가로 심장발작, 뇌졸중, 심혈관계 사망 위험을 줄이기 위해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플라빅스 적응증 추가에 근거한 임상은 CURE(Clopidogrel in Unstable Angina to Prevent Recurrent Events) 연구로 이 결과는 작년 8월 NEJM지에 발표되기도 했다.
12,562명을 대상으로 한 임상결과 아스피린을 투여하고 있는 환자에게 플라빅스와 위약을 투여한 결과 플라빅스는 경증 심장발작이나 불안정형 협심증 환자의 심장발작, 뇌졸중, 심혈관계 사망 위험을 20% 낮춘 것으로 나타났다.
임상 주 연구자인 캐나다 맥매스터 대학의 사림 유서프 박사는 “이번 연구로 급성 관상 증후군 환자에게 플라빅스 투여시 매해 미국에서 발생하는 심장발작, 뇌졸중, 심혈관계 사망 1000건 당 10건을 감소시킬 수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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