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사를 찾으시나요?
닫기
2026-07-23 04:07:29 기준
  • 동물용
  • 인체의약품
  • [기자의 눈]
  • 약가인하
  • 중복상장
  • Choline Alfoscerate
  • DSUR 언제까지
  • 안국약품
  • 세무신고 안하기로 한다
  • 황병우 스킨부스터
타이레놀
번역
  • 한국어
  • English
  • 日本語
  • 中文

GSK MMR백신, 자폐증·바이러스와 무관

  • 전미현
  • 2002-02-28 20:03:00
  • 요약
  • 스위스 베르나사 안전성 공격에 공식 반박

GSK는 최근 스위스베르나사 한국대리인 홍성만씨가 일부 의약전문지를 통해 MMR 백신의 안전성에 대해 공격한 것과 관련하여, 26일 과학적인 검증자료를 제시하며 공식적인 반박에 나섰다.

문제의 발단은 WHO등에서 안전성 및 역가 문제가 제기되어 국내 관련기관의 검증이 진행되고 있는 루비니 균주 백신의 공급업체인 스위스 베르나사 한국대리인 홍성만씨가 지난 7일 일부 전문지를 대상으로 경쟁사 MMR백신의 안전성을 공격하고 나선 것.

GSK는 백신 공급업체의 대표인 홍씨의 주장이 ‘워낙 비전문적이고 무책임하여’ 일일이 대응할 가치가 없지만, 혹 고객이 불안하게 생각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이날 과학적으로 검증이 된 연구자료를 중심으로 자사 MMR백신의 안전성을 공식적으로 발표하게 된 것이라고 배경을 설명하고 있다.

GSK에 따르면 먼저 홍씨가 주장하고 있는 MMR 백신의 자폐증 관련성에 대해, 홍씨는 의약학계에서 상당부분 결론이 내려진 해묵은 논쟁을, 전후 사실을 생략한 채 억지로 끌어내 마치 현재 이슈화되고 있는 것처럼 주장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있다.

홍씨가 자신 주장의 논거로 삼고 있는 것은 영국의 Dr. Wakerfield와 Scott Montgomery씨 논문 ( “Through a glass, darkly’, Adverse Drug Reactions and Toxicological Reviews 2000”)이다.

그러나 MCA(Medicine Control Agency)의 Mr. Arlett는 이 논문을 검토한 결과, MMR 백신의 안전성에 대한 새로운 데이터가 언급되지 않았고, 분석도 정확하지 않았으며, 이 논문의 주장에 반대되는 어떠한 발표에도 적절한 반박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결론을 내리고, 다시금 MMR 백신의 안전성을 확인한 바 있다.

또다른 영국정부의 독립 위원회인 JCVI(the Joint Committee on Vaccination and Immunization)도 CSM과 함께 위 논문을 검토한 후 MMR 백신의 안전하다는 결론을 내렸다. 또한 CSM은 더 나아가 MMR 백신이 시판된 이후 수집한 안전성관련 데이터를 이용하여 더욱 면밀하게 검토를 실시했으나, 현재까지 나타난 모든 증거에서 MMR 백신과 자폐증 사이에는 어떠한 상관관계도 없다는 주장을 다시 확인하였으며, 이러한 견해는 Medical Rsearch Council 및 WHO의 견해와도 일치한다.

GSK는 자폐증문제와 관련 홍씨의 주장을 반박할 수 있는 여러가지 증거를 제시했다.

두 번째로 홍씨는 미국 CDC (Centers for Disease Control)의 99년 자료를 근거로 'MMR에 동물성 리트로바이러스가 혼입되어 피접종자에게 바이러스성 질병을 전파할 우려가 높다'고 주장하고 있다.

GSK는, 홍씨가 인용한 바 있는 미국 CDC가 그 이후에 실제로 MMR백신을 접종한 206명의 유아를 대상으로 실시했던 실험의 결과를 제시하면서, 홍씨의 주장을 반박하고 있다.

  • 익명 댓글
  • 실명 댓글
0/500
등록
  • 댓글 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운영규칙

약국e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