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K, 라임병 예방백신 수요부족 시판 중단
- 윤의경
- 2002-02-28 19: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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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성 문제 무관, 최근 매출부진 주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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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社는 안전성 문제가 아닌 매출부진으로 라임병 백신을 시장에서 철수한다고 발표했다.
'라이메릭스(Lymerix)'라는 상품명으로 시판되는 이 백신은 라임병 예방을 위해 승인된 유일한 제품.
시판된 첫해인 1999년 최고 매출액인 4천만불, 수십만명이 백신 접종을 받았었다.
GSK社는 라이메릭스의 매출이 1999년 이후 계속 감소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최근 라이메릭스는 접종 후 부작용으로 일부 환자들이 FDA에 조사를 의뢰했고, 법적 소송문제도 걸려있는 실정.
이들이 라이메릭스로 인한 부작용이라고 주장하는 증상은 관절염과 근육통인데 이런 증상은 라임병의 신호이기도 하다.
지난 달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라이메릭스를 접종한 환자에서 예기치 못한 부작용은 없었다고 보고했다.
한편, GSK社는 라이메렉스가 일부 환자에서 문제를 일으켰다는 것에 대해 부인하면서, 수요 부족으로 시판을 중단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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