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IY-81149 1차 라이센스費 획득
- 이지명
- 2002-02-28 18: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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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Livzon제약, 선수금 125만달러 수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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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양약품(사장 전영재)은 지난 12월 24일 중국 Livzon社에 기술 수출한 차세대 위궤양치료제 IY-81149의 제1차 라이센스 선수금 125만 달러를 27일 수령받았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회사측은 순수 국내 신약 기술 라이센스로는 최초로 세계 최대 의약품 시장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중국시장에 첫발을 내딛게 되었다고 자평했다.
뿐만 아니라 금번 Livzon社로부터의 라이센스 선수금 입금을 계기로 현재 추진하고 있는 다국적 라이센스에도 한층 탄력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번 1차 라이센스 계약금이 입금된 것과 관련, 일양약품측은 조만간 중국에 IY-81149 연구 인력을 파견, 국내 신약 기술수출 사상 최초로 해외 기술이전 및 본격적인 제품화를 추진할 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해외 기술수출과 이전에 따른 인력 파견은 그동안 선진 다국적기업들의 신약개발 기술에 다소 뒤떨어진 것으로 평가되어 온 국내 제약산업을 한 단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일양약품은 중국 Livzon社와 선수금 250만US달러(1차 및 2차 합계) 및 2014년까지 매출액의 10∼6%를 기술사용료로 받는 조건하에 중국(홍콩, 마카오 포함)에 한하여 라이센스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에 따라 매출액의 10∼6%에 해당되는 48∼64억의 로열티를 매년 2회에 걸쳐 2014년까지 총 480∼640억 가량의 로열티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중국 제약사중 매출액 10위권내 진입해 있는 Livzon社는 연간 약 4000억 시장으로 추산되고 있는 중국 위궤양 치료제 시장에서 IY-81149로 전체시장의 15∼20%인 600∼800억원의 매출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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