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국 노후컴퓨터 교체·업그레이드 시점
- 주경준
- 2002-02-28 12:24:00
-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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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업장치보강 필수...최소 램 128M이상, 하드 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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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약분업을 대비해 구입한 약국의 컴퓨터가 노후화되는 시점을 맞아 올봄 약국가에 컴퓨터 교체 및 업그레이드가 본격적으로 전개될 전망이다.
28일 약사회, 전산업계는 분업직전 구입 2년정도 지난 약국의 컴퓨터가 하드디스크의 노후화에 따른 조제데이터 유실 가능성, 처리속도의 저하 등을 고려할 때 부분별 업그레이드나 교체를 고려해야할 시기로 분석했다.
2년정도 나이가 든 컴퓨터라면 당시 사양은 팬티엄 500정도에 하드 10~20G, 램64정도가 보편적으로 만약 현재 보유하고 있는 컴퓨터가 이정도 사양이라면 업그레이드나 교체를 생각해야 한다는게 업계 관계자의 설명이다.
또 이정도의 사양 이하라면 약국의 안정적인 전산체계 운영을 위해 아예 교체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약국 컴퓨터 업그레이드시 RAM, 하드디스크, CD-R 등 백업시스템 등이 우선순위로 고려돼야 한다. 다음순위로는 CPU 강화, 그러나 메인보드가 지원해주지 않을 경우 컴퓨터를 아예 교체하는게 더 싸게든다.
RAM이 현재 32~64M 정도라면 4만원(용산가 기준)정도하는 128M램을 추가 구입해 장착하면 훨씬 빨라진 속도를 느낄 수 있다.
하드디스크는 현재 2년정도 사용한 만큼 안정성을 보장받기 어렵다는 점에서 교체하거나 추가 장착해 백업용을 사용하는게 좋다. 가격은 20~40G기준으로 10~20만원대.
백업시스템으로는 CD-R이 가장 보편적이고 가격도 저렴하다. 최근에는 CD-RW, DVD기능까지 포함된 콤비형태의 제품도 20만원대 전후로 형성돼 있어 입맛따라 골라 장착하면된다.
필수 업그레이드 사항인 세가지 모두 직접 장착할 경우 30만원선에서 충분히 해결 가능하고 업체의 도움을 받을 경우 2~5만원정도 추가된다고 생각하면 된다.
약사회 관계자는 “약국관리 SW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는 128M정도의 램을 장착하고 있는게 바람직 하다” 며 “하드디스크의 경우도 노후화된 경우 교체-보강을 고려해야 하고 백업시스템의 구축은 필수사항”이라고 밝혔다.
노후 컴퓨터를 교체할 경우는 약사 스스로 직접 조제기록 등의 안정적인 이전이 어럽다고 판단될 때는 약국관리프로그램업체 등에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1G이상급 팬티엄 4급의 경우 CD-RW가 대부분 기본적으로 장착돼 있어 별도의 백업장치 추가 구입은 필요없으며 가격대는 모니터를 제외할 경우 1.7G 대기업제품도 100만원선이다.
이밖에 고려해야할 선택사항으로는 약국관리SW를 구동시키기에는 아무래도 시스템이 불안한 윈도우 98, 윈도미나 최근 출시된 XP보다는 윈도우 2000이 안정적이라는게 전산업계관계자들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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