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구로병원, 외래처방 안내센터 설치
- 안상순
- 2000-08-21 19: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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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뇨 등 만성질환자 중 미예약자 처방전 발급
고대구로병원(원장 박용균)이 최근 병원 파업으로 인한 만성질환자들의 처방전 발급을 실시하기 위해 병원 로비에 '외래처방 안내센터'를 설치했다.
새로 설치된 외래처방 안내센터에서는 암환자를 비롯 당뇨 혈압환자등 만성질환으로 내원해 투약을 받는 환자 중 예약되지 않은 경우 외래 담당의사에게 투약을 위한 처방전 발급을 담당한다.
처방전 발급에 대한 안내는 원무과와 간호부에서 맡는다.
박용균 원장은 "의약분업 시행에 따른 병원 파업이 장기화되면서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들의 불편을 조금이나마 덜기위해 안내센터를 설치하게 됐다"고 운영취지를 밝혔다.
박 원장은 "예약된 환자들은 외래에서 처방이 가능하지만 약이 떨어져 긴급히 처방을 받아야 하는 환자들이 혼란을 겪지 않도록 파업 종료시까지 운영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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