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피바이오, 눈 건강 '대구 간유' 0EDM 생산 호조
- 노병철
- 2025-08-05 11: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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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C녹십자 ‘아이간유캡슐’ 600만 캡슐 제조
- 천연 간유 활용한 눈 건강 의약품,알피바이오의 무취화/고흡수 캡슐기술로 상용화
- 간유 기반 눈 건강제품 허가, 최근 4년간 총 15건→“시장 확대 구조 진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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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품은 대구 간유(Cod Liver Oil)를 주원료로 하며, 알피바이오만의 차별화된 연질캡슐 제조기술을 적용해 비린 맛을 차단하고 생체이용률을 극대화한 것이 특징이다.
알피바이오가 위탁개발생산하는 GC녹십자 ‘아이간유’ 제품은 ▲오메가-3지방산 ▲비타민 A(500 IU) ▲비타민 D가 함유된 천연 성분인 간유 500mg에 ▲콘드로이틴 25mg, ▲비타민 B1& 8226;B2를 배합해 종합적인 눈 건강 솔루션을 구현했다.
특히, 합성비타민 대비 낮은 독성 및 높은 흡수율을 가진 천연 유래 비타민을 기반으로 임산부 1일 권장섭취량(약 2500 IU)을 충족해안전성과 유효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대구 간유는 안구건조증 개선효과가 있으며, 콘드로이틴은 각막 구성 및 보호, 눈물층 안정화에 도움을 준다.
눈 건강 관련 의약품 시장은 기존 눈 영양 성분으로 사용된 사유(蛇油)의 원료 수급 불안정과 빌베리 단일 급여 삭제 등 제도 변화로 인해 대체 원료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최근 천연 간유를 활용한 기능성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GC녹십자는 현재 ‘아이간유연질캡슐’을 전국 오프라인 약국을 통해 유통 중이며, 알피바이오는 다가오는 3분기에 타사 신제품 발매도 예정되어 있는 등 파트너십을 확대할 예정이다.
장희정 알피바이오 일반의약품 마케팅 과장은 “이번 사례는 천연 원료 기반 의약품을 소비자 기호도와 흡수율까지 고려해 연질캡슐 기술력으로 상업화한 대표적 성공 사례”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분야의 의약품 시장에서 B2B 맞춤형 솔루션 플랫폼을 통해 시장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서종원 알피바이오 사장은 “간유 기반 눈 건강 시장이 트렌드를 넘어 구조적 성장 궤도에 진입했음을 시사한다”라며 “천연 유래 원료 중심의 의약품에 대한 소비자 신뢰와 수요가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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